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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상식

연쇄살인범의 범죄 심리( 대학 교양 수업 과제 )

by 하루더스마트 2021.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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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내용은 7년전 졸업한 대학교의 교양 과제 수업 (글쓰기와 읽기 소논문)과제였다. 그 동안 보관하고 있었는데, 아까워서 블로그에 기록해보려고 한다. 그 땐 겁도 많았으면서 왜 이렇게 무서운 주제를 잡았는지 모르겠다. 한창 스릴러 영화가 많이 나오면서 연쇄 살인범에 대해 궁금해졌을까 ? 

 당시에 가장 많이 참고한 책은 범죄심리 학자 '이수정' 교수님의 책이였다. 요즘은 범죄 심리에 관한 방송이나 뉴스에서 '박지선' 교수님이 많이 보이더라. 처음 써 본 논문이라 이상한 곳이 있을지 모르겠으나 공식 논문도 아니고, 교양 과제이니 혹시나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까 해서 올려보려고 한다. 


 서론

 국내 처음 연쇄 살인으로 기록된 것은 1929년이다. 그로부터 40년이 지난 1975김대두 사건으로 다시 연쇄 살인범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그 이후로 화성연쇄살인사건, 정두영 사건, 유영철사건, 정남규 사건 등 1990년대부터 연쇄 살인 사건이 급증하였다. 급증한 살인사건으로 인해 2009년 우리나라 살인사건 발생률은 OECD 20개국 가운데 9위가 되었다. 외국(1)에 비해 우리나라는 매우 드물게 발생하지만 연쇄 사건이 점차 증가하고 국민들에게 두려움을 주게 되면서 연쇄살인범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 높아지게 되었다. 그렇다면 이들이 평범한 사람들과 다른 것은 무엇일까. 이들의 외모는 일반 사람들과 다르지 않다. 하지만  최근의 유영철 사건, 정남규 사건은 대표적인 사이코패스 사건으로, 일반인들과 정신적, 심리적으로 다르다는 것을 보여준다. 사이코패스란 정신질환자를 뜻하며 반사회적 인격 장애증을 앓고 있는 사람을 가리킨다. , 심리적인 이유로 인하여 연쇄살인을 저지르게 된 것이다. FBI의 유명한 범죄 심리 분석관이었던 좀 더글러스는 연쇄 살인범을 검거하기 위해서는 사냥꾼의 입장이 되어서 범인의 마음속으로 들어가라고 말한 바 있다.(2) 날이 갈수록 전혀 예상치 못했던 극도로 잔인하고 치밀한 연쇄 살인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이로 인해 연쇄 살인 범죄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아직 많이 부족하다. 연구에 앞서 범죄와 범죄자의 심리는 매우 관련이 깊으므로 연쇄 살인범의 심리를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본론

1. 연쇄 살인의 정의

 연쇄 살인이라는 용어는 1974년에서 1979년까지 약 30여명의 여성을 살해한 Ted Bundy가 저지른 잔혹한 범죄를 지칭하기 위해 처음 사용되었다.(3) 연쇄 살인은 개별 범죄자마다 매우 다양한 방식으로 발생하고 범죄의 동기 또한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연쇄 범죄의 동질성을 도출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연쇄 살인에 관한 정의를 단적으로 내리기란 쉽지 않다(Mott,1999). 동일범이 여러 명을 살해하는 다수살인은 장소의 이동 여부, 단일 혹은 연속성, 사건의 개별성 및 심리적 냉각기의 유무에 따라 크게 다중살인(mass murder), 연속살인(spree murder), 연쇄살인(serial murder)(Holmes & Holmes, 1998; Holmes & Holmes, 1994)로 나뉜다. (4) 대부분의 연구에서 연쇄 살인을 연속살인 및 다중살인과 구별하는 핵심은 첫째 범죄 발생장소 및 피해자의 수, 둘째, 살인의 단계에서 범행에 대한 환상과 심리적 냉각기의 존재여부, 셋째, 피해자 선택에서의 독특성을 들 수 있다.

 연쇄살인범(Serial killer)이라는 용어를 최초로 사용한 사람은 Reeler으로, stranger killer를 대신하여 사용되었다. 연쇄살인범이란 살인에 대한 환상과 희열을 맛보기 위해 피해자를 물색하여 적어도 3곳 이상의 장소에서 3명 이상을 불연속적인 간격으로 살해한 자로 정의한다. (5)

 

2. 연쇄살인의 일반적 특성

  연쇄 살인은 순간적인 충동에 의한 살인이 아닌 철저한 계획 하에 행해지는 살인 범죄이다. 범인은 평상시 대부분의 시간을 살인에 대한 공상, 계획, 준비, 실행, 회상 등에 사용한. 이들은 다른 살인 범죄와는 달리 살인의 과정에서 자신이 했다는 일종의 표시를 남기기도 하는 자기 과시적범죄이다. 살인 사건들 사이에는 일정한 기간 동안 심리적 안정을 나타내어 살인 행위를 중단하는 잠재기를 갖는 것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보통 잠재기 후에는 도저히 억제할 수 없는 살인 충동에 다시 사로잡히게 되고, 환상과 범행의 수법은 계속하여 진화, 발달 된다. 연쇄살인범은 희생자를 죽이는 기쁨을 가지고 살인을 한다고 한다. 또한 이들은 세상에서 어떤 부류의 사람을 제거하라는 사명을 가졌다고 생각하며 이러한 사명이 되어야 한다고 믿고 있다. 이들의 무의식에는 불특정 다수의 타인에 대한 증오심, 복수심, 사디즘 등을 가진다는 것이 범죄 유형 분석에 있어서 기본 가정이다.(6)

 연쇄 살인범의 90%이상이 남성이며, 평균 나이는 36세로 비교적 늦은 나이에 시작한다. 이들은 다양한 범죄 경력을 가지고 있으나 그 경력들은 폭력 등 강력 범죄보다 사소한 절도, 횡령, 기타 경범죄의 연속일 뿐이다.(7)

 연쇄살인범의 지적능력은 다양하여 동질성을 파악하기 어렵다. 최근 우리나라의 예를 들어보면, 유영철의 인지 능력은 평균 이상으로 치밀한 범행을 보여주는 반면 정남규는 평균 수준 혹은 그 이하의 지능으로 보다 기회주의적이며 더 충동적인 것을 보여준다.


3. 연쇄 살인의 원인

  3-1. 생물학적 원인

 뇌는 인간의 신체를 직접적으로 통제하는 기능을 한다. 연쇄 살인범들은 일반인들과는 다른 뇌의 작용으로 비정상적인 행동을 하고 의사 결정을 내리는 데 있어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없는 것을 여러 연구에서 보여준다.

  첫째, 인간이 합법적인 행동을 선호하고 불법적인 행위를 피하도록 하는 데에는 주로 대뇌의 앞부분이 작용한다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뇌의 앞부분에 기능장애가 발생하거나 손상될 경우 이로 인한 범죄 유발 가능성이 크다. 특히 뇌기능 장애는 범죄 가운데서도 폭력범죄 (violent crime)와 직접적인 관련성이 있다. (8)

   둘째, Norris & Birnes(1988)는 두부손상과 대뇌 변연계 이상 관련 연구들에서, 형성기나 출생 시의 두부손상은 연쇄살인범들에게 나타나는 가장 공통적 요인들 중 하나라고 보았다. 또한 최근 DNA구조를 분석하고 활용하는 유전자학과 뇌구조와 기능을 연구하는 정신의학, 신경 전달 물질과 체계를 연구하는 신경학등의 발달로, 연쇄살인범 등 특히 폭력적인 범죄자는 일반인과 다르다는 결과들이 자주 보고된다. 뇌구조와 기능, 특정 신경 전달 물질 생성체계, 혹은 성호르몬 분비량 등이 다르다는 것인데, 가장 중요한 이유는 임신 중 산모의 음주나 흡연, 약물 중독, 혹은 지나친 스트레스 등이 꼽히고 있으며 세로토닌(serotonin)이라는 뇌신경 전달물질에 대해서도 최근 집중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9)    

  셋째, 뇌신경 전달 물질은 뇌의 정보와 반응을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이들은 뇌 속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화학작용을 통해 그 기능과 역할을 수행한다. 생체 화학물질의 양이 비정상으로 많거나 적을 경우 폭력성을 일깨운다는 점은 거의 확실한 사실로 인정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위에서 언급한 세로토닌의 혈관속의 수치가 급격하게 증가할 경우 자해나 자살, 공격에 대한 충동을 심하게 느끼며, 실제로 행동에 옮겨 범죄를 일으키거나 스스로 목 숨을 끊는 경우가 보고 된 바 있다(M. Virkkunen, M. J.Dejong, J. Bartko and M.Linnoila, 1989)(10)

  넷째, EEG로 불리는 뇌 전도검사가 있다. 뇌전도율은 뇌에서 발산하는 전지적 파동을 분석한 것으로서, 이들이 내보내는 파동에 의해 뇌의 작용과 기능이 정상적인가를 확인하는데 가장 중요한 척도로 활용된다. 정상정인 뇌에서는 0.5부터 30Hz 사이의 뇌파가 나타난다. 살인범죄자를 대상으로 실험을 한 결과 살인범죄자의 상당수가 비정상적인 EEG수치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EEG는 다른 어떠한 것들보다도 범죄성이나 반사회성을 확실하게 확인시켜 줄 수 있는 방법으로 인정되고 있다.(11)

 생물학적 원인은 환경적인 요소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선천적으로 혹은 후천적으로  자신의 뇌에 이상이 생기는 것이다. 이는 좋지 못한 가정에서 자란 사람만 범죄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정상적인 가정에서 자랐음에도 불구하고 범죄자가 되는 것에 대한 의문을 풀어준다.

 

  3-2. 심리학적 원인

  첫째, Gerberth & Turco387명의 연쇄살인범의 범행동기를 분석한 바,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동기는 sex(64%), 강도(11%), 인종문제(2.5%), 나머지는 종교적 신념 등 신비적인 이유가(1.5%)이었다. 이러한 동기의 이면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아마 상실감 또는 박탈이라는 경험 때문일 것이다.(12) 이 중 대부분의 연쇄 살인범들은 성적인 동기를 갖게 되는데, 특히 성적인 동기를 갖는다는 충분한 증거가 있는 경우에 이들은 가학성 변태성욕이나 반사회적 성격장애로 진단 받을 확률이 높다. 또한 Prentky 등은 연쇄살인범과 단순살인범을 비교해보았을 때 성도착증의 정도가 훨씬 높으며, 특히 물품음란증(fetishsm)은 연쇄살인범이 71%인데 비해 단순살인범은 33%이고, 복장도착증(transvestism)은 연쇄살인범이 25%인 반면에 단순살인범은 한 명도 없었다. 성도착증에 의한 그러나 연쇄살인범들의 성적 동기는 그 자체에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성을 분노표출의 도구로 사용하는 것이다.(13)

  둘째, Whitman & Akutagawa은 연쇄살인범의 행동의 역동성을 이해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인은 유아기의 정서적 박탈감이 것이라고 하였다. , Hale은 아동기의 상실과 박탈이 잃어버린 힘(power)’을 되찾기 위한 추동이라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고 하였으며, Bollas는 연쇄살인범의 아동기의 이러한 정서적 사망이 피해자에게 강제력을 동원하는 중요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특히, Bollas는 연쇄살인범이 한 여성의 살인행위를 통하여 자신의 아동기 상실감과 박탈감을 보상받게 되고 영원히 자기의 환상을 성취게 된다고 하였다.(14)

  셋째, 연쇄 살인범의 심리적 사고단계는 아래의 표와 같이 전개된다. 일상생활의 도중에 어떤 사건이 계기가 되거나 스트레스로 인하여 심리적 저하상태로 빠지게 되면서 자극에 대한 반응이 폭력적으로 나타나는 단계이다. 다음 단계인 부정적 내적 반응단계에서 연쇄살인범들은 타인에 대한 우월성, 독단성을 가지며, 범죄자 자신이 너무나 중요해서 이같이 취급받아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사로잡히게 된다. 부정적인 외적 반응의 단계에 이르면 타인에 대한 우월성과 독단성이 행동으로 표출되게 되고, 행동의 결과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는다. 상상 속에서만 실행했던 범죄를 실제로 저지를 결심을 하게 되고 범죄의 피해자를 물색 하여 스토킹하고 유괴하기에 이른다. 마지막으로 회복의 단계에 이르면, 자신의 행동결과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는 어느 정도의 심리적 여유를 갖게 되찾게 되고, 자신이 겪을 수 있는 위험성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하면서 피해자를 살해하고 시체를 유기하는 과정에서 심리적 만족감을 얻는다. 시체의 유기까지 완료하게 되면 범죄자의 심리기제의 한 주지가 끝난 것이며, 범죄자는 만족감에 빠져 심리적인 안정 상태에 이르게 되고, 다시 왜곡된 사고단계로 돌아가게 된다.(15) 

3-3. 환경적/사회학적 원인

  첫째, 불특정 다수에게 범행을 지르는 범죄자들 중 대부분의 어린 시절을 분석해 본 결과 과도한 외상적인 경험, 신체적이거나 성적인 학대, 사랑하고 관심을 주는 부모 대상의 명백한 부재가 이들의 발달사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16) 특히 Ressler 등의 연구에 의하면 72%의 연쇄 살인범이 아버지와의 좋지 못한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47%의 사례는 12세 이전에 아버지와 헤어졌고, 40%18세 이전에 가족과 떨어져 살았다고 한다. (17) 사회생활의 기초가 되는 어릴 적 가정 교육이 인간의 인격과 사회성 형성에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둘째, 사회의 빠른 성장으로 빈익빈부익부가 확산되면서 이들은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 되고 부를 가진 사람들에 대한 분노, 사회와 특정 계층에 대한 증오심, 적개심이 증가하여 곧 범죄로 나타나게 된다. 또한 경제적 공황으로 인한 빈곤, 실업문제는 이러한 범죄 유인성을 촉진시킨다.(18) 불우한 환경에서 범죄자가 많이 발생하는 원인을 여기서 찾을 수 있다.

  셋째, 자아 정체감이나 성격이 형성되는 열두 살 이후에 나타나는 좌절이나 실패, 혹은심각한 갈등 등은 부정적인 사고, 사회에 대한 반감, 희망의 상실, 타인과의 관계 단절 등으로 이어지며, 특히 학습이나 발달, 정서 등에 장애가 생긴 경우 이로 인한 좌절과 실패는 사회적 반감으로 이어지고, 결국에는 극단적인 반사회적 사고를 형성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또한, 성인이 된 후에 실직 등 경제적 어려움, 이혼이나 구애의 실패, 범죄행위로 인한 수감생활 같은 사회적 제재 등 외부적 스트레스 요인이 발생하면 다양한 형태의 일탈행위로 나아갈 가능성이 높은데, 그 중 극히 일부가 연쇄살인범이 된다.(19)

  넷째, 연쇄 살인범의 약 61% 이상이 고졸이하의 학력을 가지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연쇄 살인사건의 범인인 유영철과 정남규는 모두 중퇴였다. 연쇄살인범들은 학교에서 교과수행을 잘 할 수 있을 정도의 지능을 가지고 있으나 대부분 학업적으로 실패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숙련된 직업을 수행할 능력을 가지고 있으나 실제로 비숙련 노동에 종사하고, 일부 범죄자들은 안정적인 직업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 이들은 전반적으로 보통정도의 능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학교, 군대, 사회관계, 직업의 측면에서 모두 열악한 수행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20) 


결론  

  지금까지 연쇄살인이 무엇인지 일반적인 특징은 어떤 것인지, 그리고 연쇄 살인의 원인을 생물학적, 심리학적, 환경적/사회적 원인으로 나누어서 알아보았다. 최근 들어 우리나라에서도 잔혹하고 수사에 예측 불허한 연쇄 살인범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범죄가 많이 증가된 후 사람들의 연쇄 살인에 대한 관심도 점차 증가하게 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 나라에서 연쇄 살인범에 대한 제대로 연구가 시작된 것은 2000년이다. 20002월 서울 지방 경찰청에 범죄 분석실이 설치되어 강력사건들에 대한 활동이 시작되었고, 4월에는 경찰청 과학수사과에서 각 대학의 심리학자, 범죄학자, 정신분석전문의들로 구성된 범죄 심리 분석 자문위원회를 결성하였다.(21) 이에 따라 여러 범죄자들의 심리를 알아내는 범죄 심리학에 대한 연구가 자연히 증가하게 되었다. 그들의 심리를 아는 것은 사건을 푸는 실마리가 되고, 사건을 막을 수 있는 열쇠가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는 연구가 초기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연쇄 살인에 대한 매우 부족한 연구와 자료, 그리고 공통성 없는 사건의 발생으로 수사는 곤란을 겪고 있다. 또한 연쇄 살인의 공통된 특성과 약간의 공통된 심리와 배경이 분석되어 나오고 있으나 아직 외국의 자료에 기인하는 것이 많기 때문에 이것들이 100% 정확하다고는 할 수 없다. 우리 나라는 우리 나라의 특성에 맞추어서 연쇄 살인범의 특성과 원인을 분석해 나가야 할 것이다. 아직은 많이 부족한 실정이긴 하지만 이러한 한계점을 극복해 나가고 계속적인 연구가 이루어진다면 언젠가는 많은 자료와 분석을 얻게 될 것이며 연쇄살인범의 심리에 대한 보다 발전된, 확립된 연구 성과를 얻게 될 것이다. 연쇄 살인범의 심리를 이해하고 수사에 기반을 둔다면 온 국민을 불안과 두려움에 떨게 한 극악무도한 연쇄살인범들의 행각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1) 미국에서는 연간 대략 35명 정도의 연쇄살인범에 의해서 약 5,000명 정도의 피해자가 발생한다.

(2) 김상균, [범죄 심리학], 청목출판사, 2007, p.186

(3) 이수정, [최신 범죄 심리학], 북카페, 2008, p. 290

(4) 이은경,[유영철 연쇄살인 사건에 대한 사례연구], 연세대 대학원 석사 학위 논문, 2006, p.12

(5) 김상균, 위의 책, p.190

(6) 김상균, 위의 책, pp.190~191 ; 박충민,[연쇄 및 연쇄성 살인범죄 연구: 살인범죄 실태와 수사 실무유형을 중심으로], 한세대 경찰법무대학원 석사 학위 논문, 2006, p. 20

(7) 안동수, [연쇄살인범 프로파일링 모형 구축에 관한 연구], 동국대 대학원 석사 학위 논문, 2008, p.21

(8) 김은주, [연쇄 살인범의 범죄 심리에 관한 연구 : 유영철 사건을 중심으로], 광운대 정보복지대학원 석사 학위 논문, 2006, p.19

(9) 이진동, [유영철 연쇄살인사건 분석], 경북대 수사과학대학원 석사 학위 논문, 2007 p.17

(10) 김은주, 위에 글, p.20

(11) 김은주, 위에 글, p.17

(12) 김상균, 위에 책, p.202

(13) 이은경, 위에 글, p.14

(14) 김상균, 위에 책, pp.202~203

(15) 이수정, 위에 책, p.298

(16) 임미혜, [불특정 다수를 향한 증오범죄의 원인에 관한 연구], 광운대학교 정보 복지 대학원 석사 학위 논문, 2006, p.60

(17) 김상균, 위에 책, p.191

(18) 박충민, 위에 글, pp.25~26; 박충민, 위에글 p.33

(19) 이은경, 위에 글, p.18

(20) 이수정, 위에 책, p.295

(21) 이수정, 위에 책, p.314


참고문헌

1)이윤호, [범죄학], 박영사, 2007

2)김상균, [범죄심리학], 청목출판사, 2007

3)이수정, [최신범죄심리학], 북카페, 2006,

4)안동수, [연쇄살인범 프로파일링 모형 구축에 관한 연구], 동국대 대학원 석사논문, 2008

5)이은경, [유영철 연쇄살인 사건에 관한 사례연구], 연세대 대학원 석사논문, 2006

6)박충민, [연쇄 및 연쇄성 살인범죄 연구], 한세대 경찰법무대학원 석사논문, 2006

7)김은주, [연쇄살인범의 범죄 심리에 관한 연구 : 유영철 사건을 중심으로], 광운대 정보 복지 대학원 석사 논문, 2006

8)이진동, [유영철 연쇄살인사건 분석], 경북대 수사과학대학원 석사 학위 논문, 2007

9)임미혜, [불특정 다수를 향한 증오범죄의 원인에 관한 연구], 광운대학교 정보 복지 대학원 석사 학위 논문,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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