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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부자 1위 : 프랑스 패션재벌 베르나르 아르노(Bernard Arnault)]
- 21년 5월 기준, 미국 잡지 포브스 ( 미국 경제 전문 잡지) 에 따르면 아마존 창업자를 제치고 세계 부호 1위에 올랐다. 아마존 창업자 제프베조스와 3억 달러를 앞선 1863억( 한화 약 209조 4012억원 ) 라고 한다. 2위는 제프 베조스, 3위는 가상화폐로 떠들석하게 한 일론 머스크로 1475억 달러 라고 한다.
- 베르나르 아르노 : LVMH 그룹 회장으로 우리가 명품이라고 생각한 대부분을 갖고 있다. 루이비통, 펜디, 크리스챤디올, 지방시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 그가 아마존 창업자를 제치고 1위를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베르나르 아르노의 재산은 지난해 3월과 비교해 2배이상 증가했다고 한다. 그 이유는 명품시장의 성장세로 인해, 매출 상승과 주가 상승 덕분이다.
- 미국인을 제치고, 유럽인이 1위를 차지하는 일은 매우 드문일이라고 한다.
- 아르노 회장이 처음 1위를 차지한 것은 아니다. 2019년 12월에도 잠시 베조스를 제친적이 있다. 주가로 인해 엎치락덮치락 하는 것.
[ 코로나 보복 심리로 인한 명품 매출 급등 ]
- 루이비통 코리아의 21년 1분기 매출액은 지난해와 비교해 30%이상이 증가했다고 한다.
- 에르메스, 샤넬 코리아도 마찬가지로 매출이 급등했다.
- 지난해, 코로나의 위기로 잠시 주춤해서 명품 매출이 급감 했으나 그 위기는 잠시였다. 명품 매출은 다른 서비스나 백화점 매출이 급감하는 상황에서도 홀로 고공행진 상승세를 보였다. 사람들이 1년 넘게 해외 여행을 가지 못하면서 이를 비싼 명품으로 소비심리를 풀려고 하기 때문
- 소비 심리의 영향도 있지만, 10대들의 명품 구매가 급증한 것도 한 몫한다. 명품의 young해진 디자인과 아이돌의 명품 사용이 늘어나면서 10대들의 명품 접근이 쉬워지면서 매출이 늘어난 것도 있다.
[마무리]
- 코로나 보복 소비 라는 단어가 참 특이하다. 놀러는 가고 싶고, 돈은 쓰고 싶고 그게 '보복 심리'라는 단어로 만들어졌다. 운전 시에 보복하는 '보복 운전'이라는 단어가 생각난다.^^
-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품들의 우수성은 알겠으나, 그 보복 소비가 국내에서 제작되는 수공예품이 아니라 외국의 것들이라는 것이 마음 한 켠이 안타깝다. 10대들의 명품 사용 증가도 그게 꼭 좋은 것인가 어른들이 만들어낸 풍조 아닌가 라는 꼰대같은 생각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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